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코스닥 주식선물 기초자산 10종목 확정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오는 8월 3일 상장 예정인 코스닥 주식선물의 기초자산으로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 등 10개 종목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CJ E&M, 파라다이스, 원익IPS, 웹젠, 씨젠,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와이지엔터 등 총 10종목이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기존 유가증권시장 상장주권을 대상으로 하는 주식선물·옵... LG유플러스, "로밍 폭탄 보험"서비스 오픈 LG유플러스는 해외에서 휴대폰을 분실 또는 도난한 후 발생한 부정사용 요금을 보상해 주는 "로밍 폭탄 보험"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로밍 폭탄 보험"은 고객의 별도 보험 가입이나 보험료 납부 없이 자동 가입 되며 해외 부정사용으로 인해 과다 발생한 음성 로밍 요금을 대상으로 한다. 휴대전화를 분실한 지 24시간 이내에... 임종룡 “거래소,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 방침”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부산지역 의원들과 ‘거래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단순히 코스닥시장을 분리하려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 확보를 위해 ... 중간배당금, 코스피 줄고 코스닥 늘고 올해 중간배당을 결정한 상장기업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상장사의 배당금 규모가 늘었지만 유가증권 상장사의 배당규모가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새로 중간배당을 예고한 상장사를 포함하면 총 배당금 규모는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중간배당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 폐쇄결정을 공시한 12월 결산 상장법인은 총 31개사라고 밝혔다.... 이통사, 단통법 시행 후 번호이동 감소, 기기변경 증가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된 지난해 10월 이후 이동통신사의 번호이동 가입자는 감소한 반면, 기기변경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 따르면 단통법 시행 전인 지난해 1∼9월 이동통신 3사의 가입유형별 비중(평균)은 신규가입이 34.8%, 번호이동 38.9%, 기기변경 26.2%였다. 단통법 시행전에는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