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총, 회원사에 메르스 극복 협조당부.."인사상 불이익 없게 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 11일 '메르스 극복을 위한 경영계 권고'를 회원사들에게 전달하고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극복을 위한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경총은 막연한 불안심리 확산으로 소비, 투자심리 위축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우려감을 나타냈다. 경제적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협조... 경총 "노동계, 임금체계 개편 공청회 저지 유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난 28일 개최 예정이었던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가 노동계의 물리적 저지로 무산된 것에 대해 31일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앞서 한국노동연구원은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임금체계 개편과 취업규칙 변경 공청회' 개최를 계획했다. 하지만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 200여 명이 행사장을 점거하면서 무산됐다. 경총은 "... 대졸자 100명 지원자 중 3.1명 합격…취업문 더 좁아졌다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취업 경쟁률이 32.3 대 1을 기록하며 취업난이 더욱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합격 인원 비중도 감소하며 지원자 100명 가운데 3.1명만 취업문을 뚫은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377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신입사원 채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졸 신입사원의 취업 경쟁률은 평균 32.3 대 1로 나타났다. 2013... 경총 "민주노총 4월 총파업은 불법..엄정 대처해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민주노총의 4월 총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엄정한 법집행을 요구했다. 경총은 13일 '민주노총 4·24 총파업 찬반투표에 대한 의견'을 통해 "민주노총은 총파업 명분으로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개선 반대, 공무원 연금 개혁 반대, 최저임금 1만원으로 인상,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을 내세우고 있지만, 정부정책·법 개정 사항·최저임금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