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항 두호 마리나항남사업, 동양건설산업 유력 해양수산부는 첫 민간사업인 '포항 두호 마리나항만 조성사업'의 제3자 공모를 통한 사업참여의향서 접수 결과 의향서 제출 업체가 없어 최초제안자인 동양(001520)건설산업이 협상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동양건설산업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타당성 검토를 거쳐 지난달 20일부터 90일 동안 제3자 공모 공고를 진행해 왔다. 이번 제3자 공모에서... 메르스포비아가 크루즈까지…유기준 "정상화 하겠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입항 취소가 이어지고 있는 크루즈 관광 사업이 조기에 회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15일 영국,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순방 결과 브리핑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메르스 사태 직후 해수부는 위기 대응 대책반을 지난 8일 구성했다. 해운과 항만을 중심으로 관련 정보와 동향을 철저히 파악하고 있고, 해외출... (피플)해양 R&D 규모 지속성장…기술 상용화로 도약할 시기 점차 줄어드는 화석연료와 인류 먹거리의 한계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무궁한 자원이 있는 곳. 바로 바다다. 최근 해양수산부는 이철균 인하대 교수(관리기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와 함께 해양바이오 디젤 혼합유를 넣은 차량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주행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KIMST 주도로 해마 양식, 건해삼 대량 가공도 가능해졌다. 바다는 우리가 사는 지구의 약 70%를 ... 경쟁사 늘고 일자리 줄고..택배업계 ‘수난시대’ 인터넷 쇼핑 발달과 해외직구족 증가로 국내 택배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택배업계의 어려움은 오히려 가중되고 있다. 새롭게 사업에 뛰어드는 업체들이 늘면서 택배단가 하락이 계속되고 있고, 자체적으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하는 곳도 등장하면서 일자리 감소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10일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택배시장은 3조9757억원 규모로 전... 거점형 마리나항만 공모에 6곳 신청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5월 29일까지 6개월 동안 진행된 거점형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사업계획 공모 결과, 전국 6곳 총 6개 사업신청자가 공모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 영도구의 하버마리나항만 ▲부산 해운대구의 운촌 마리나항만 ▲경기 안산의 방아머리마리나항만 ▲충남 당진의 당진마리나항만 ▲전남 여수의 웅천마리나항만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