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치권, 난임부부 지원 강화 추진 최근 육아 예능이 대세가 되면서 아이들을 갖고 싶어하는 부부가 예전보다 많이 생겼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난임 환자가 2014년 20만8000명으로, 7년 전인 2007년 17만명에서 3만8000여명이 늘어나 16%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같은 기간 남성 환자의 수는 2만8000여명에서 4만700... 정치권, RPC 도정시설 농사용 전기료 적용 추진 정치권에서 미곡종합처리장(RPC) 도정시설의 농사용 전기료 적용이 추진된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인 김동철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전기사업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어 같은 상임위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도 이와 유사한 전기사업법 개정안을 발의, 법안 추진에 힘을 실었다. 현재 RPC에 부과되는 전기료 중 건조·저장시설에... 野 "朴, 올해는 말뿐인 통일·인사참사·공약 파기 없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새해를 맞아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말뿐인 통일, 인사참사, 공약 파기' 없는 한 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2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새해를 맞아 언론에서 박근혜 대통령 2년 평가 등 여론조사 발표가 있었다. 국민 절반 가까이, 혹은 절반 이상이 박 대통령의 지난 2년간 국정운영에 대해 '못했다'고 평가했고, 국민 열 명 ...  무작정 미뤄진 '6차 전력계획' 감사발표..누구 눈치보나? 특혜의혹이 제기된 정부의 제6차 전력수급계획과 관련해 감사원 감사보고서 발표가 특별한 이유도 없이 연기되면서 그 배경에 의구심을 낳고 있다.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제6차 전력수급계획 민간발전사업자 선정과정 특혜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결과가 마치 고무줄처럼 연장되면서 또 다른 국민적 의혹에 직면했다"며 정부에 배...  정부 손놓은 한-미 FTA MRA..상호주의에 어긋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부속서의 전문직자격상호인정(MRA)이 FTA 발효 2년이 넘도록 성과 없이 표류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6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사진)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출받은 '한-미 MRA 추진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리 정부가 한-미 FTA 발효 후 자국에 유리한 방향으로 MRA를 주도하지 못하고 있다. 박 의원에 따르면, 한-미 양측은 2012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