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통·환경 두마리 토끼 잡는 단지 '눈길' 교통과 환경, 두마리 토끼를 잡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교통이 편리한 단지는 직장 출퇴근이 편하고 역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미래 가치가 높다. 이런 장점이 부각되다 보니 같은 지역내에서도 인근 단지보다 시세가 높게 나타난다. 위례신도시 '위례 자이'와 '위례 래미안'은 로열층의 경우 최소 7000만~80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 ... 강남 떠난 사람들 명품 신도시로 주거이동 높은 집값과 전셋값 탓에 강남권 거주를 포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떠난 이들은 광교신도시와 수원, 하남, 용인, 화성 등을 대체지로 선택하는 분위기다. 26일 통계청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로의 총 전입 인구는 2009년까지 총 전출 인구를 앞질렀지만 2010년부터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광교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2011년 41만여 ... 위례신도시 프리미엄, 성남이 송파 넘어서 위례신도시 프리미엄이 행정구역 구분을 무색케 하고 있다. 서울 송파구와 경기 성남, 하남을 아우르는 지역 특성상 명암이 엇갈릴 것으로 예측됐던 것과는 반대의 상황이다. 13일 위례신도시 일대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오는 11월 입주를 앞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A2-5블럭 소재 '래미안 위례신도시' 분양권에 1억~1억8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이는 같은 시기 집들이를 하... 서울 접근성 탁월한 '구리 갈매지구'가 뜬다 서울과 맞닿아 있는 대규모 개발지구인 경기 구리 갈매지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실상 서울 생활권인데다 남양주 별내지구와도 인접해 있고, 경춘선 갈매역과 별내역, 중앙선 구리역을 비롯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국도 47호선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 일대에 공급된 아파트는 청약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고, 전매제한이 풀린 민... 지방 재건축·재개발 분양시장 호황인가 거품인가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방 분양시장이 거품 논란에 휩싸였다. 재건축·재개발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권에 웃돈이 수 천만원 이상 형성되며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부산 일대 중개업소들에 따르면 이날 청약 당첨자가 발표된 '광안 더샵' 분양권에 최고 8000만원의 프리미엄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스코건설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 소재 광안맨션을 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