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스튜어트 노리스 디자인본부 전무 선임 한국지엠은 다음달 1일부로 한국지엠 선행 디자인 책임자 스튜어트 노리스 상무를 한국지엠 디자인본부 전무로 승진 발령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4년 북미지역에서 중형 트럭 및 허머(Hummer) 제품과 허머 HX 콘셉트카의 실내 디자인을 담당한 스튜어트 노리스 전무(사진)는 2007년부터 쉐보레 전기차 볼트와 캐딜락 '큐(CUE)' 시스템, 뷰익, GMC, 오펠 등 GM 글로벌 제품들의... 한국지엠, 제임스 김 한국MS 대표 영입..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로 한국지엠은 오는 15일부터 제임스 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을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992년 미국 AT&T(AT&T Corporation)에서 본사 마케팅 매니저로 전문 경력을 시작한 김 사장은 대표적인 IT전문가로 꼽힌다. 글로벌 제조회사 비비안 인터내셔널과 부동산 웹사이트 코코란닷컴 CEO 등을 거친 그는 지난 2009년... 한국지엠, 올 하반기 스파크에 애플 카플레이 탑재 한국지엠은 28일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쉐보레 스파크에 국내 완성차 최초로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를 지원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다고 전했다. 7인치 마이링크(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를 통해 구동되는 애플 카플레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차량 내에서 가장 빈번히 이용하는 전화통화, 문자메시지, 팟캐스트 감상 등을 지원한다. 또 터치스... 한국지엠 트랙스, 디젤모델로 반등할까 국내 소형 SUV 시장에서 고전 중인 한국지엠 트랙스가 3분기 디젤모델 추가로 반등을 노린다. 가격 경쟁력의 쌍용차 티볼리와 디젤엔진의 QM3에 밀린 입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올 3분기 트랙스의 디젤 모델을 출시한다. 유로6 엔진을 적용할 트랙스 디젤은 1.6 엔진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1.4 터보 가솔린 모델로 지난 ... 4월 완성차 업체별 베스트셀링카는? 지난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는 신차 효과가 톡톡히 나타났다. 3월 신형 모델이 출시된 현대차(005380) 투싼이 본격 판매에 나서면서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6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와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 등 5개사는 지난달 국내에서 지난해 4월 대비 2.9% 증가한 13만3900여대를 판매했다. 지난 3월보다는 5.3% 늘어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