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우선주 등 저유동성 종목 급등 감시활동 강화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우선주 등 저유동성 종목 급등과 관련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24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 15일 가격제한폭 확대(±30%) 이후 우선주 등 저유동성 종목의 주가가 특별한 호재 없이 급등함에 따라 불공정거래 행위가 확산되지 않도록 이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감위에 따르면 최근 우선주 등 저유동성 종목의 ... 거래소, 코스닥 주식선물 기초자산 10종목 확정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오는 8월 3일 상장 예정인 코스닥 주식선물의 기초자산으로 셀트리온과 다음카카오 등 10개 종목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셀트리온, 다음카카오, CJ E&M, 파라다이스, 원익IPS, 웹젠, 씨젠, 서울반도체, 포스코ICT, 와이지엔터 등 총 10종목이다. 이와 함께 거래소는 기존 유가증권시장 상장주권을 대상으로 하는 주식선물·옵... 임종룡 “거래소,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 방침”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새누리당 부산지역 의원들과 ‘거래소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연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한국거래소를 지주회사 체제로 개편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며 “단순히 코스닥시장을 분리하려는 것이 아니라 경쟁력 확보를 위해 ... 중간배당금, 코스피 줄고 코스닥 늘고 올해 중간배당을 결정한 상장기업수가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상장사의 배당금 규모가 늘었지만 유가증권 상장사의 배당규모가 줄어든 영향이다. 다만 새로 중간배당을 예고한 상장사를 포함하면 총 배당금 규모는 증가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중간배당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주주명부 폐쇄결정을 공시한 12월 결산 상장법인은 총 31개사라고 밝혔다.... 외국인, 올해 코스피 9조 순매수 올해 들어 외국인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9조원 이상 순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7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9조2416억원을 순매수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2월부터 5월까지 총 10조6114억원을 순매수했고, 1월과 6월에만 1조3698억원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시가총액비중은 지난해 말 34.08%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