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5월 소비자물가 2%대 안정"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14일 "5월부터 환율하락이 반영되면서 소비자물가가 2%대로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당초 예상한 소비자물가 전망치 연간 3%내외의 수준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각 부처가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윤 장관은 전날 발표된 4월 고용동향 결과에 대... 재정부, 신한銀 PD지정 취소 기획재정부는 12일 국고채 인수와 시장조성 실적 등 의무이행 여부를 평가한 결과, 평가기준에 미달한 신한은행의 국고채전문딜러(Primary Dealer) 자격을 취소했다고 밝혔다.재정부가 국고채전문딜러 지정을 취소한 것은 지난해 1분기 평가에서 도이치은행을 취소한 이후 1년만에 처음으로 국고채전문딜러는 국고채 발행시장에서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는 대신,... 4월까지 예산집행률 111.5%..110.7조 집행 올들어 지난 4월까지 4개월동안 예산이 110조7000억원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계획대비 111.5%의 집행 속도다. 기획재정부는 12일 이용걸 재정부 제2차관을 주재로 한 '제9차 예산집행특별점검단회의'에서 이같은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사업 규모가 큰 공기업의 주요사업비를 점검했다. 정부가 지난 4월말까지 집행한 예산은 연간 예산 257조7000억원 가운데 43%에 ... 윤증현 "경기회복 섣부른 낙관 경계해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경기회복에 대한 섣부른 낙관을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경기회복에 대한 일부 희망적 신호도 있지만 선진국 경기회복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불확실성도 많다"며 "어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도 섣부른 낙관은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소개했다. 그는... (서비스선진화) 외국대학 분교설립 쉬워진다 외국대학 설립기준이 완화돼 소규모 대학형태로 외국대학 분교를 설립할 수 있게 됐고, 경제자유구역내 외국교육기관의 내국인 입학비율을 30%까지 늘려주기로 했다. 또 인력공급업과 고용알선업, 콜센터와 텔레마케팅업 등 서비스업종에 대해서도 조세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정부는 8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 민관합동회의를 갖고 '경제난국 극복과 성장기반 확충을 위한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