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도 2개과 줄여 내달부터 관세청의 2개 부서가 축소된다. 관세청은 새로운 관세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키 위해 4개과를 줄이는 대신 담당관과 팀을 각각 1개씩 늘리는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관 4국,1대변인, 5팀체제는 현행대로 유지하고 기능이 중복되거나 업무상 연계가 필요한 기능을 통합해 21개과는19개과로 줄어들게 됐다. 공정무역과와 원산지 심사과 등 2개... (돼지인플루엔자) 멕시코 거친 환승승객 휴대품도 검사 정부가 멕시코 출발 여행자들이 환승하는 미국과 캐나다 항공편 승객들의 휴대품을 검사하고, 특송우편물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29일 돼지인플루엔자 국내 반입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수입, 여행자 휴대품, 특송우편물을 망라한 종합 감시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멕시코, 미국, 캐나다 돼지고기 수입시 수의과학검역원의 축산물수입... 수출입업체, FTA혜택 인터넷으로 직접 확인 수출입업체가 인터넷을 통해 수출입물품이 FTA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혜택을 받을 경우의 관세는 얼마나 절감되는지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관세청은 22일 수출입업체가 자유무역협정(FTA)혜택을 인터넷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FTA 혜택 사전안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FTA 혜택 사전안내 시스템은 개별업체의 수출입통관 내역ㆍ원산지증명... 3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전망 이달 20일까지 무역수지 흑자가 24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돼 3개월 연속 무역흑자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관세청은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은 179억1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6.5%가 감소했지만 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39.7%가 급감한 155억3700만달러를 기록해 23억81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43억달러) 11년여만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