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최악 실적 기록.. 위기 탈출 ‘몸부림’ 일본 내 3위 자동차제조업체 닛산이 지난해 최근 10년래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순손실 규모만 2337억엔(3조엔)으로 카를로스 곤 최고경영자(CEO)가 회사를 이끈 1999년 이후 처음으로 기록한 연간 손실이다. ◆지난해 최악 실적 기록..올해 전망 역시 '우울' 프랑스 르노SA의 수장이기도 한 곤 CEO는 12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내년 3월 마감되는 20... 호주 도요타 판매 급감…생산라인 위기 GM, 지난달 美 판매 1위 기록 제너럴모터스(GM)가 지난달 미국 내 자동차판매1위를 차지한 가운데 우리나라의 현대·기아차가 점유률을 높이며 미국 시장의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일(현지시간) 파산 위기에 몰린 GM이 미국 내 판매 1위에 오른 가운데 ‘빅3’중 유일하게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은 포드가 일본의 도요타를 따돌리고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 2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GM... (日 분기실적)혼다, 4분기 순손실 1860억엔 기록 일본의 자동차제조업체 혼다가 지난달 끝난 2008 회계연도 4분기(1~3월),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28일(현지시간) 혼다가 4분기 1860억엔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수치는 254억엔의 순이익을 기록한 전년에 비해 크게 악화된 것이다. 지난 3월 혼다의 미국 판매는 36% 감소한 8만8379대로 나타났다. 혼다의 실적 부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