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시아나항공, 환불수수료 2000원으로 인상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국내선 환불수수료를 기존 1000원에서 100% 오른 2000원으로 인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11월 이후 7년만에 오르는 것으로 다음달 17일 발권 항공권부터 적용된다. 취소위약금은 8000원으로 현재와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여행사들의 횡포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여... 아시아나,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 위한 '아름다운 교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중국내 지점 소재 지역 초·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아름다운 교실'이 베트남에서 베트남 저소득층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기위한 취업 지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변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비영리단체 굿피플이 함께 운영한다. 11일(현지시각) 아시아나는 베트남 하노이 하이즈엉성(省) '3.8 직... 메르스 확진·의심·격리환자에 항공권 위약금 면제 전세계를 취항하는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방지의 일환으로 의심 환자에 대한 항공권 위약금을 면제키로 했다. 대한항공은 메르스 확산 관련해 출발일 기준 9월 30일까지 확약된 항공권을 소지한 메르스 확진·의심·격리(자가격리 포함)자가 환불이나 날짜 변경을 원하는 경우 위약금을 면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 아시아나항공, 모든 여객기에 방역 실시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모든 여객기 대상 특별 기내 방역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예방적 차원에서 여객기 74대 전체에 대해 특별 기내 방역에 돌입했다. 이번 방역은 기내 내부 전체는 물론 화물칸까지 진행하게 된다. 지난 3일에는 심야 시간대에 5대 ... 아시아나, 국제협회로부터 '신속서비스' 인증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8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본사에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패스트 트래블 프로그램(Fast Travel Program)의 그린 등급(Green Certificate)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국제항공운송협회 패스트 트래블 프로그램은 승객들이 공항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전 세계 항공사들이 비용을 줄이고 정시운항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