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국인, 국내 증시 '속도조절' 1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이 ‘팔자’에 나서면서 7거래일 매수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매도 금액은 미미한 수준이지만 증시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최근 달러화 대비 원화값 강세에 따라 속도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면서 향후 움직임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5억원 어치를 팔아 치웠다. 업종별로는 통신업(362억원), 금융... "영업익 꾸준히 증가 기업 관심"-IBK투자證 현 증시 상황에서 꾸준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는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정종선 IBK투자증권은 연구원은 "이익의 안정성이 높은 기업일수록 밸류에이션 또한 높아져야 한다"고 밝혔다.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영업이익이 해마다 증가한 기업은 신세계, 현대모비스, 에스원, STX엔진, 서희건설, 마이스코, 오스템임플란트, 루멘스, 삼강엠앤티, ...  코스피 더 달리나 코스피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5월 고점론을 비웃기라도 하듯 지난 3월 저점대비 40% 나 올랐다. 쉼 없이 달려온 국내 증시는 벌써 1400포인트를 넘어 올해 고점이라 예상했던 1500포인트를 불과 100포인트도 남겨놓지 않았다. 이렇게 되자 증시전문가들은 이제 증시 고점을 높여야 할 처지로 몰려있다. 일부에서는 올해 1650포인트 고점론도 나온다.... 外人 투자자 최대 매수 업종은 전기전자 대학생 인터넷 이용시간 가장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