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흥행 연타 기대감 'UP' GS건설(006360)이 서울과 부천에서 동시에 분양에 나선 '왕십리자이'와 '상동스카이뷰자이'에 많은 예비청약자들이 몰리며 성공 분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GS건설은 지난 26일 서울과 부천에서 동시에 문을 연 '왕십리자이'와 '상동스카이뷰자이'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사흘 간 각각 1만5000여 명, 2만여 명 등 총 3만5000여 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먼... 견본주택 오픈 대전…황금열쇠를 잡아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여파로 미뤄졌던 견본주택 개관 일정이 6월 마지막주로 몰리면서 건설사들마다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한 마케팅이 활발하다. 26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26일과 27일에는 전국적으로 28곳의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수요자들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주 견본주택 개관 단지들은 서울과 인접한 경기북부의 구리 갈매지구와 의정부 민락지구를 비롯... (주간부동산)'광교 아이파크' 등 1만7419가구 분양 분양시장 비수기인 7월이지만 메르스 여파로 청약일정이 늦춰진 단지들이 한꺼번에 공급될 예정이다. 2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전국 32개 사업장, 1만7419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오는 30일에는 9곳에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현대산업(012630)개발은 광교신도시 C3블록에 짓는 '광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9... 교육 특화 맞춤형 아파트 '인기' 건설사들의 아파트 교육특화 전략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인근 학군을 강조하는 정도에 그쳤던 소극적 마케팅에서 벗어나 지역과 단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특화' 전략으로 학부모 수요자 공략에 나선 것이다. 단지 내 교육시설이나 학군 등 교육여건은 30~40대 학부모 수요가 상당수를 차지하는 주택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여기에 지역이나 단지의 특성을 고려... '장사 잘됐네' 10대 건설사 미분양률 겨우 3.5% ◇지난달 분양한 킨텍스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현장.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는 42개 단지를 분양해 38개 단지를 순위 내 마감시킬 정도로 호황을 보냈다. 사진/한승수 지난해 상반기 13.3%에 달했던 10대 건설사 분양 미분양률이 올 상반기에는 3.5%로 뚝 떨어졌다. 42개 단지를 분양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지 못한 단지는 4곳에 불과, 전반적인 건설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25일 금... GS건설, 정동종합토건에 1900억원 채무보증 GS건설(006360)은 정동종합토건에 대해 190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5.30%에 해당하는 규모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6월 막바지 분양대전 신도시 vs. 재건축 '맞짱' 건설사들이 상반기 막바지 수도권 분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미 기반시설이 갖춰진 재개발·재건축단지와 계획적으로 조성되는 신도시에서 대규모 분양승부가 펼쳐지며 수도권 예비청약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총 23만4062가구였으며, 이 중 수도권에서 공급된 물량은 전체 공급 물량의 53%인 12만4047가구로 ... GS건설, 우즈벡 MTO 사업 MOU 체결 GS건설(006360)은 우즈베키스탄 석유가스공사(UNG, Uzbekneftegaz)와 MTO(Methanol to Olefin) 사업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MTO 프로젝트는 천연가스에서 메탄올을 생산한 후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이다. GS건설은 그동안 우즈벡 석유가스공사와 공동으로 예비 사업타당성을 검토해 이번MOU까지 맺게 됐으며, 한국의... 부동산훈풍, 경부선 타고 평택으로 남하 中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남하하던 수도권 부동산 훈풍이 평택에까지 불어오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경부측을 따라 성남 판교를 지나 수원 광교, 화성 동탄을 거쳐 내려온 부동산 상승세가 이제는 평택에 다다른 것이다. 판교(2006년), 광교(2010년), 동탄(2014년)은 순차적으로 수도권 청약열풍을 이끌어왔다. 이들 지역이 기업유치 등 개발호재와 서울 전세난에 쫒긴 전세난민이 서울 접... '숨죽인' 삼성, '몰아치는' GS…주택시장 왕좌다툼 재개발·재건축사업 입찰 참가 소식만으로도 경쟁사를 주눅들게 했던 '래미안'의 삼성물산(000830)이 수주전(戰)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그 빈 자리는 '자이'를 내세운 GS건설(006360)이 차지하며 신흥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 GS건설은 이미 지난해 실적을 초과해 업계 최고 수주고를 올렸다. 반면, 삼성물산은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수주도 전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