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방부 "미 전략사령관 방한해도 사드 논의 없을 것" 미국의 핵무기 운용 주관 임무를 맡는 세실 헤이니 전략사령관(해군 대장)의 21일 방한과 관련해 국방부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관련 논의는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헤이니 사령관의 이번 방한을 계기로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는 일각의 관측을 부인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 “예비군 총기난사, 변명 여지없는 사고” 국회 국방위원회는 14일 전날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백승주 국방부 차관 등 군 관계자들을 불러 긴급 현안보고를 받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현안보고에서 여야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군의 미흡했던 예비군 사격통제와 안전지침 미준수 등 허술한 관리 실태를 집중질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의원들이 이번 사건의 가해자 최모(23)씨... 국방부 “북한 야간 포사격은 능력과시용” 국방부는 14일 북한군이 전날 오후 9시부터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함포 및 해안포 사격훈련을 실시한 것과 관련, “야간에도 사격할 수 있다는 과시인 것이고, 또 야간 작전능력을 확대하는 그런 목적”이라고 평가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의 야간 포사격은 드문 일이고 전례를 찾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 정부, 지뢰사고 피해자·유족에 80억원 지급 정부가 지뢰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이나 그 유족에게 위로금과 의료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지원금 예산은 4억원이 편성됐으며, 2019년까지 총 80억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지뢰사고로 피해를 입은 사람 또는 그 유족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지뢰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위로금과 의료지원금 지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 세계 부활절 행사 와중에도 IS 때리기는 '지속' 중동과 세계 각지에서 부활절 행사가 열린 와중에도 이슬람국가(IS)를 각국 영토에서 몰아내기 위한 공습은 변함없이 진행됐다. ◇미국과 연합군의 공습으로 티크리트 지역 건물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에 따르면 미국과 연합군은 부활절 기념 의식이 치뤄지는 동안 이라크 내 IS 거점을 12차례가량 공습했다.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된 공습으로 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