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교육청, '학교 메르스' 확산 방지 49억 긴급 지원 15일 오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휴업을 실시했던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등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방지를 위해 49억원을 일선 학교에 긴급지원하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15일 오전 조희연 교육감 주재로 제6차 메르스 대책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에 긴급지원되는 자금 중에... 서울교육청, 4,318억 증액 추경예산 편성…147억 부족 사진/서울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은 2015년 본예산 대비 4,318억원(5.6%)이 증액한 8조1,219억원으로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11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편성 시 불가피하게 부족편성했던 누리과정 등 교육시책사업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시설사업비에 대한 재원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누리과정이 포함된 교육사업비가 본예산대비 26.8%인 3... 서울지역 메르스 휴업학교 409곳 명단 공개 서울시교육청 관내 휴업학교 현황. 제공/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우려에 따라 휴업한 유치원과 학교의 명단을 9일 공개했다. 서울지역 휴업 유치원과 학교는 총 409곳으로 유형별로는 ▲유치원 181곳 ▲초등학교 197곳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3곳 ▲특수학교 6곳 ▲각종학교 3곳이다. 서울 내 강남지역이 77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 서울교육청 "발열 검사 결과 매일 학부모에게 공개" 사진/서울시교육청서울시교육청은 중동호흡기증후군(MRES)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발열체크 등 예방조치 결과 등을 매일 학부모에 공개하기로 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9일 오전 8시30분 11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제3차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시교육청은 메르스 확산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해 학교별 휴업 상황을 매일 집계해 교육청 홈... 서울시교육청 감사관에 김형남 변호사 서울시 교육청은 김형남 변호사(사진)를 감사관으로 내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후보자는 광주제일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했으며,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장, 서울특별시의회 입법정책자문관 등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서울 구로구청 감사실장으로 활동해왔다. 교육청은 김 후보자에 대한 신원조사와 결격사유 조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