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동산 투자의 고전 '전세 낀 매매' 부활 # A씨는 요즘 투자 할 요량으로 수도권 아파트를 보러 다니고 있다. 전셋값이 오르면서 매매가격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세입자가 있는 물건을 매입할 경우 투자 금액 부담이 적고, 최근 시장 분위기를 볼 때 매매가격도 쉽게 떨어질 것 같지 않다. 최근 수도권 주택시장에서 전세입자를 낀 매물을 매수해 시세차익을 누리는 투자 기법이 다시 성행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부동산 시... 상반기 분양시장 열기 이어갈 하반기 단지는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이 뜨겁다. 올해 하반기 역시 수도권 내에서 상반기 분양시장의 인기를 이어갈 단지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매년 1월 1일~6월 18일 1순위 청약경쟁률 추이. 자료/금융결제원2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로 침체됐던 주택 분양시장이 9년만에 1순위 청약경쟁률 최고치인 10.0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판교 청약광풍이 불었던 지난 2006년 이후 9년... 교통·환경 두마리 토끼 잡는 단지 '눈길' 교통과 환경, 두마리 토끼를 잡는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교통이 편리한 단지는 직장 출퇴근이 편하고 역 주변으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미래 가치가 높다. 이런 장점이 부각되다 보니 같은 지역내에서도 인근 단지보다 시세가 높게 나타난다. 위례신도시 '위례 자이'와 '위례 래미안'은 로열층의 경우 최소 7000만~8000만원 이상 프리미엄이 붙었다. ... 뉴타운 대안 가로주택정비사업 '부진' 서울시가 뉴타운의 대안으로 야심차게 추진 중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민간이 참여하기에는 사업성 등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사업지가 8곳에 불과하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주거지에 최고 7층 높이의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달리... 동문건설, 대전 용운주공 재건축 본격화 동문건설은 대전 동구 용운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공사에 대한 건축심의가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용운주공1단지를 헐고 지하 2층~지상 34층 총 2244가구를 새로 짓는 용운주공 재건축 사업은 지난해 12월 27일 동문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건축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사업 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전 용운동 동문굿모닝힐 조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