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누적 무역흑자 97억달러 올들어 무역수지가 누적기준으로 100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5일 경제상황점검회의 열고 올해 들어 이달 14일까지 무역수지가 97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올해 무역수지 흑자는 수출이 호조를 보여서가 아니라 수입이 더 크게 줄어든 효과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 기간 누적 수출액은 115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 4월 무역흑자 60.2억弗 '사상최대' 4월 무역수지가 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가하락과 원달러 환율상승에 따른 무역감소형 흑자세가 석달째 이어졌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가 1일 발표한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통관기준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0%가 줄어든 306억6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지난달(-36%)과 마찬가지로 전년동월대비 35.6%가 급감하며 246억5000만달러에 ... 관세청도 2개과 줄여 내달부터 관세청의 2개 부서가 축소된다. 관세청은 새로운 관세행정 수요에 신속히 대응키 위해 4개과를 줄이는 대신 담당관과 팀을 각각 1개씩 늘리는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관 4국,1대변인, 5팀체제는 현행대로 유지하고 기능이 중복되거나 업무상 연계가 필요한 기능을 통합해 21개과는19개과로 줄어들게 됐다. 공정무역과와 원산지 심사과 등 2개... (돼지인플루엔자) 멕시코 거친 환승승객 휴대품도 검사 정부가 멕시코 출발 여행자들이 환승하는 미국과 캐나다 항공편 승객들의 휴대품을 검사하고, 특송우편물에 대한 검사도 강화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29일 돼지인플루엔자 국내 반입을 방지하기 위해 일반 수입, 여행자 휴대품, 특송우편물을 망라한 종합 감시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멕시코, 미국, 캐나다 돼지고기 수입시 수의과학검역원의 축산물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