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적부진' 거스 히딩크, 결국 네덜란드 감독 사임 (이미지네덜란드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 캡처)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69) 축구 감독이 결국 네덜란드 대표팀 사령탑을 떠나게 됐다.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는 30일(한국시각)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1일자로 히딩크 감독과의 계약을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히딩크 감독은 지난해 8월1일 2016 유럽축... 대전시티즌, 유소년 스포츠 심리상담사 위촉 (사진제공대전시티즌) 프로축구단 대전시티즌의 유소년팀이 심리 기술훈련을 통해 도약한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29일 오전 11시 구단 사무실에서 전득배 대표이사 및 연령별 유소년팀 감독, 충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윤대현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심리상담사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날 위촉된 윤 교수는 충남대에서 스포츠심리학을 지도 중이다. 대전 유... (K리그)이번주 K리그 최대 관심사는 '슈퍼매치' ◇2015년 6월25일 현재 프로축구 K리그 순위 및 경기 일정 표. (정리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K리그 18라운드 최대 관심사는 단연 '슈퍼매치'다.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를 지칭하는 슈퍼매치는 그간 5만명이 넘는 관중을 3차례나 모을 정도로 K리그 최고의 인기 경기로 군림해왔다. 세간의 관심을 반영하듯 25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사전 기자회견은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 (K리그)전북 최강희 감독, 단일 팀 최다 승까지 '-3' ◇최강희 전북 현대 감독. (사진전북 현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를 이끄는 최강희 감독이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5년 7월 전북의 사령탑에 올라선 최 감독은 전북 감독에 오른 이후 K리그 통산 150승(78무82패)을 기록 중이다. 현재 단일 팀 최다 승 기록은 최 감독의 스승인 김호 감독이 수원 삼성을 맡던 시절에 세운 153승(78무82패)다. 최 감독은 세 경기... 인천유나이티드, 외부 경영컨설팅 완료..대표 공모제 도입 임금이 체불되는 등 극심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경영 안정화를 주된 목적으로 삼고 구단 운영 시스템을 대거 뜯어고친다. 인천 구단은 지난 2월 시작된 '인천유나이티드 경영진단 및 중장기 발전 전략' 컨설팅이 완료됨에 따라 재무구조 안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인천 구단의 3대 미션, 5대 추진목표, 7대 전략과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