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림산업, 건설·유화부문 동시 실적개선-대신證 대신증권은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건설과 유화 부문은 물론 자회사까지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30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7000원을 유지했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908억원으로 전망치 797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유화 부문에서는 고마진 추세가 이어지고 있고, 건설 부문은 분양시장 호황에 따른 실... '장사 잘됐네' 10대 건설사 미분양률 겨우 3.5% ◇지난달 분양한 킨텍스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현장.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는 42개 단지를 분양해 38개 단지를 순위 내 마감시킬 정도로 호황을 보냈다. 사진/한승수 지난해 상반기 13.3%에 달했던 10대 건설사 분양 미분양률이 올 상반기에는 3.5%로 뚝 떨어졌다. 42개 단지를 분양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지 못한 단지는 4곳에 불과, 전반적인 건설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25일 금... 상반기 공동주택 수주 1위 '대림산업'…수주액 4조1천억원 돌파 대림산업(000210)이 상반기에만 4조원이 넘는 국내 공동주택 수주액을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에 올랐다. 대림산업은 25일 올해 상반기 국내 공동주택 수주액이 4조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300% 증가한 것으로 건설업계 최고 수준이다. 수주 물량 대부분이 시행사 PF 지급보증 사업이나 자체사업이 아닌 도급사업이어서 사업성도 높았던 것... '합리적 선택' 검증된 1순위 마감단지 선착순 분양 알짜단지의 청약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1순위 마감단지들의 일부 잔여세대를 노리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1순위에서 마감된 곳들은 상품이나 입지 등이 이미 검증돼 있지만 자신의 통장을 사용치 않고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어 유리하기 때문이다. 1순위에서 마감된 곳들은 청약 성적으로 가격이나 입지, 상품 등에서 검증 받은 경우가 많다. 1순위 청약은 보유기간이 1년 ... 대림산업, 470억원 규모 인도네시아 다목적댐 공사 수주 ◇대림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수주한 까리안 다목적댐 공사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000210)은 인도네시아에서 470억원 규모의 까리안(Karian) 다목적댐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우리나라에서 지원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인 EDCF 차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총 공사비 915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대림산업의 지분은 51%인 약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