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거래소는 지주회사, 코스닥은 자회사로 전환” 금융위원회가 한국거래소 지배구조 개편안을 구체화하고 있다. 금융위는 거래소의 경우 지주회사로 전환하며, 코스닥은 자회사로 분리한다는 방침을 나타냈다. 30일 오전 서울 63 컨벤션센터 2층 파인룸에서 비공개로 열린 ‘한국거래소 주주 조찬 간담회’에서 금융위는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 지주회사 IPO, 대체매매거래시스템(ATS) 규제완화 등의 방안을 공개했다. 이날 금... 거래소 노조 "코스닥 분리하면 전면파업" 한국거래소 노동조합은 정부와 당국이 코스닥 분리를 추진하면 전면 파업 등 강경투쟁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거래소 노동조합은 16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코스닥 분리는 창조경제를 파괴하는 행위로버블과 모럴해저드가 판치던 15년 전으로 돌아가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동기 한국거래소 노동조합 위원장은 "부도덕한 벤처기업가와 퇴물관료, 정치인이 야합해 지금... 15일부터 주식시장 가격제한폭 상하 30%로 확대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이 15일부터 상하 30%로 확대된다. 한국거래소는 15일부터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등의 가격제한폭이 기존 상하 15%에서 30%로 확대된다고 14일 밝혔다. 단 코넥스시장은 기존 가격제한폭(15%)이 유지된다. 거래소는 가격제한폭 확대에 따라 정적변동성완화장치와 단계별 서킷브레이커(CB·거래 일시 정지) 등 ... 케이피엠테크 "주가 급등 사유 없다" 케이피엠테크(042040)는 한국거래소의 주가 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5일 답변했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액면분할 D+20' 아모레퍼시픽, 개인순매수 48배↑ 이달 초 액면분할에 나선 아모레퍼시픽(090430)과 아모레G(002790) 변경상장 이후 개인투자 거래비중이 두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순매수 규모는 각각 48배, 38배 늘었고 주가는 각각 42.6%, 39.6% 올랐다. 31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초고가주의 액면분할 이후 주요효과 분석에 따르면 이들 종목의 변경상장 후(5월8일~27일) 개인 거래 비중은 각각 60%, 51%로 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