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잠수함 평가 비리' 방사청 출신 현대중공업 직원 기소 장보고-Ⅱ 잠수함 도입 사업 과정에서 인수평가 비리에 개입한 방위사업청 출신 현대중공업 직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전 방위사업청 잠수함사업팀 소속 성모(44)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성씨는 지난 2006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 함정사... 이규태 회장, 범죄수익은닉 혐의 추가 기소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구축사업 납품 비리와 관련해 이규태 일광그룹 회장이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이 회장을 범죄수익은닉의규제및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 등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 3월31일 서울중앙지법에 공군 EWTS 공급대금 편취 혐의에 대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검찰 '금감원 조사무마 대가' 수억 챙긴 증권방송인 구속 사진/뉴스토마토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의 금융감독원 조사를 무마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증권방송인과 주가조작 브로커 등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은 24일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 D사에 대한 금감원 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증권방송인 이모(34)씨를 구속 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이씨... 합수단, '잠수함 비리' 현대중공업 압수수색 잠수함 인수평가 비리와 관련해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22일 현대중공업 사옥을 압수수색 중이다. 합수단은 잠수함 인수평가 과정에서의 취업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이날 현대중공업 계동 사옥 일부 부서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합수단은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전 해군 214급 잠수함 인수평가대장 임모씨의 취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