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신證 "하반기 삼성·LG전자 등 15종목 유망" 대신증권이 올 하반기에 투자가 유망한 업종으로 반도체와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IT업종과 증권·은행·자동차·철강·화학업종을 꼽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을 투자유망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에서 대신 사이버 포럼을 개최하고 하반기 유망업종과 최선호주 15개 종목을 제시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기업분석부장은 "글로벌 금... 동양證, 4월 영업익 585억..전년比 245%↑ 동양종금증권이 지난달 창사 이래 위탁매매 부문 등에서 주식시장 시장점유율(M/S) 5.2%로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동양종금증권은 18일 지난달 영업이익 585억32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45.6% 늘어난 실적을 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38억5800만원, 당기순이익은 589억4500만원을 거둬 각각 182.1%와 236.9% 증가했다. 지난 3월과 ... (재테크Tips)메리츠證, 공모주 등 채권혼합펀드 판매 메리츠증권은 채권과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채권혼합형펀드인 '동양 하이플러스오토시스템30 증권투자회사3호(채권혼합)'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저평가된 우량채를 포함한 채권에 70%, 주식 자동분할 매매와 공모주식에 30% 이하로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가장 큰 특징은 자동주문 시스템을 이용해 주가 등락 시 정해진 조건에 따라 연속적인 분할매매... 증권업계 지급결제서비스 놓고 마찰 오는 8월 증권사들의 소액지급결제서비스를 앞두고, 업계간 마찰이 일고 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동양종금증권은 자산관리계좌(CMA)를 통한 소액지급결제서비스를 오는 7월3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다른 증권사들의 시행예정일인 8월1일보다 한 달 앞선 셈이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회사가 소액지급결제 서비스를 실시하면 은행연계 계좌가 없어도 CMA 만으로 입출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