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식재산 행정체계 개편 시급"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신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행정학회가 30일 상의회관에서 개최한 ‘국가 지식재산 행정체계 개편’ 세미나에서 박대식 충남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최근 지식재산전쟁이 격화되고 있어 신속한 분쟁해결을 위해 지식재산 행정체계 개편이 시급하다”면서 “지식재산행정을 주도하는 조직과 조정기구가 결합된 조화형 ... "전자태그로 '짝퉁의약품' 잡아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RFID 주간’ 행사 중 하나인 ‘2009 RFID/EPC 국제 컨퍼런스’를 열었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헨리 바르텔 유럽연합 RFID 확산 프로젝트 '브릿지(BRIDGE)' 총괄책임자는 “모조 의약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위협이 되는 요즘, 전자태그와 바코드를 활용해 의약품 유통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며 “이를 ... 상의 신입직원, ‘나눔’ 연수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김상열 상근부회장과 신입직원 등 10여명이 서울 중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남산원‘을 방문해 학용품 등 후원물품을 기증하고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상의 직원들은 남산원 시설 및 주변 환경정리를 통해 사랑나눔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김상열 상근부회장은 “최근 우리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소외계층에 ... "불황기 물류전략은 거리단축·협업" 대한상공회의소가 불황기 글로벌 기업들의 4가지 물류전략중 하나로 “공장을 소비지와 가깝게 재배치한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상의는 20일일 발표한 ‘글로벌 SCM(Supply Chain Management) 인사이트’ 창간 보고서를 통해 “일류기업들은 경기침체로 인한 급격한 소비감소, 환율 변동 등에 대비해 운송비를 줄이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며 그 예로 최근 꾸준히 늘고 ... 손경식 회장, 아피아 佛 투자청장 접견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 상의회관에서 방한중인 다비드 아피아프랑스 투자진흥청장을 만나 ‘한-프랑스간 투자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아피아 투자진흥청장은 이날 “프랑스는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세계 3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와인과 화장품에서부터 원자력 에너지, 항공·우주산업과 같은 하이테크산업까지 세계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