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르노삼성, 6월 1만6964대 판매..전년比 47.9%↑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6753대, 해외 1만211대 등 총 1만696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7.9% 늘어난 것이다. 상반기 누적대수는 내수 3만7260대, 해외 7만5732대 등 총 11만2992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80.1%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르노삼성은 2011년 이후 4년 만에 다시 상반기 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2245대가 판매... "강남 한복판에 QM3 타워가?"..르노삼성 이색 홍보 '눈길' 르노삼성이 서울 강남역 한폭판에 QM3 타워를 설치해 이색 홍보에 나선다.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유도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효과를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9일 르노삼성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한 M스테이지에 7m 높이의 '유니크 QM3 타워'를 설치해 QM3의 디자인과 매력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유니크 QM3 타워는 고객이 직접 참여하... 르노삼성, 두달 연속 수출 2배..닛산 로그 덕분 르노삼성자동차가 두달 연속 100% 넘는 수출 증가세를 앞세워 40% 가량 증가한 월간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1일 지난달 내수 6542대, 수출 1만2332대 등 총 1만8874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11.6% 감소했지만 수출이 100% 이상의 증가율을 보이며 전체 판매량을 39.5% 끌어올렸다. 내수판매는 세단 부문 SM5와 전기차 SM3 Z.E.의 선전이 돋보였... 르노삼성, UN 기후변화협약 총회 대표단 차량 지원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서 생산한 SM3 Z.E.를 비롯한 200대의 전기차를 오는 11월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공식차량으로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차종은 르노삼성 SM3 Z.E.를 비롯해 르노의 소형 전기차 조에(ZOE), 다목적 밴 캉구(Kangoo Z.E.), 닛산의 소형 전기차 리프(Leaf) 등으로 행사가 열리는 7일 동안 195개국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