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면세점 제주점 오픈 19일 제주시 롯데면세점에서 열린 '제주점 오픈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노영우 롯데JTB 대표, 양무승 KATA 대표, 홍명표 한국관광협회 고문, 이석문 제주도 교육감, 오나미 성주디앤디 대표, 로버트 스타브리데스 샤넬 코리아 사장, 이소면 제주세관장,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배우 이민호, 신영자 롯데재단 이사장, 박정하 제주도 부지사, 가수 태진아,... 인터넷 면세점, 알면 알수록 더 싸게 산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면세점 쇼핑은 여행 과정 중 또 하나의 준비과정으로 굳어진지 오래다. 해외 출국시에만 구매가 가능한 면세점에서는 화장품, 향수, 가방 등의 제품을 백화점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내 면세점을 방문해 제품 실물을 살펴본 뒤 인터넷면세점에 접속해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 롯데면세점, 여름방학 맞이 '영 플레져' 이벤트 롯데면세점은 오는 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여름방학 맞이 '영 플레져(Young Pleasur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치, 토리버치, 토즈, 에트로, 폴스미스, 끌로에 등 34개 해외 유명 브랜드의 가방, 악세사리, 의류 등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오는 12일부터 롯데면세점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에서 600달러 이상, 김포공항... 시내면세점 입찰전, 2라운드 열렸다 신규 서울 시내면세점 입찰이 지난 1일 마감됐지만 대기업 면세점 업계는 여전히 바쁘다.현재 영업중인 서울 시내면세점 3곳과 부산 시내면세점 1곳의 특허기간이 올해 만료됨에 따라 연말께 경쟁 입찰 가능성이 열리기 때문이다. 사실상 신규 입찰이나 다름없다. 롯데, SK네트웍스(이상 서울), 신세계(부산) 등 기존 면세 특허 사업자들은 이를 유지하기 위해 입찰에 나서야 한다.... 롯데 시내면세점 참여 갤러리아 '나비효과' 우려 롯데면세점이 서울 시내면세점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관련업계가 '나비효과'를 우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면세업계 1위인 롯데의 면세점 입찰 참여 선언에 한화갤러리아가 '나비효과'를 우려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오는 7월 대기업 2곳과 중소·중견기업 1곳 등 3곳을 신규 면세사업자로 선정한다. 사업권을 골고루 배분하기 위해 동일 상권에 복수의 사업자를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