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드)각계각층 뭉친 첫 연합체 "사회책임 부흥 이끈다" ◇김영호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 공동대표(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를 비롯해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홍일표 의원실) 사회책임기본법 제정을 위해 국내 정·재계 및 관련 시민단체들이 머리를 맞댄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사회책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회책임기본법 제정해야" '사회책임' 의제와 관련된 시민단체들이 '사회책임기본법' 제정을 위한 연합체를 만든다.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는 4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 모임은 사회책임과 관련된 12개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모인 연합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회책임 공시, 사회책임투자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단체 집행위원장으로 선임된 안... UNEP FI "지속가능한 금융, 선택 아닌 필수" 리지아 노로나 유엔환경개발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대표가 "지속가능한 금융, 녹색경제가 조만간 금융의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로나 대표는 13일 국회CSR정책연구포럼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 "정부뿐만 아니라 개인과 기업, 금융 부문이 함께 힘을 합쳐 지속가능한 금융을 이끌어 가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13일 국회에서 '금융은 기업과 사회를 어... (리포트)中企 위장 공공조달 '꿀꺽'..무더기 적발 공공조달 시장에 중소기업으로 위장 참여한 기업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중소기업청은 28일 중견기업과 대기업의 입찰 참여가 제한된 공공조달 시장에 중소기업으로 위장해 사업을 따낸 26개 기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지난 2년간 공공 입찰 시장에서 따낸 금액만 1041억원에 이릅니다. 이번 결과는 중기청이 최근 3개월간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시장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