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리그)수원-포항, 2위 놓고 이번주 대격돌 ◇2015년 7월2일 현재 프로축구 K리그 순위 및 경기 일정 표. (정리이준혁 기자) 프로축구 K리그가 어느새 19경기를 치르며 반환점을 돌았다. 이제 남은 19회의 경기와 팀당 최대 기대 승점인 57점을 두고 리그 후반기를 진행한다. 20라운드 최대 관심사는 단연 4일 포항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릴 포항과 수원의 경기다. 그동안 수원은 1강 전북을 꺾지는 못했지만 2위는 장기간... (부음)성민(프로축구 FC서울 운영홍보팀 과장)씨 빙부상 ▲성민(프로축구 FC서울 운영홍보팀 과장)씨 빙부상-망일 : 7월2일-빈소 : 경기도 의정부시 천보로 271 의정부성모병원 7호실-발인 : 7월4일 오전 11시-장지 : 벽제추모공원 하늘문(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연락처 : 031-844-4040 대전시티즌, 선수단 재정비..김태봉·손설민·한의권·고민혁 영입 대전 시티즌이 선수 4명을 영입하며 전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 대전 구단은 2일 김태봉(28·FC안양), 손설민(26·강원FC), 한의권(22·경남FC), 고민혁(20·울산 현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문식 감독이 취임식 때부터 강조한 7월 선수 보강이 실제로 이뤄진 셈이다. 최 감독은 후반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선수단 재정비의 첫 단계에 돌입했다. ◇고민혁, 김태봉, 손설민... 기성용 "곧 태어날 딸, 축구선수 말고 배우되길"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2세의 직업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밝혔다. 기성용은 오는 3일 방송될 축구 프로그램 SBS '풋볼매거진 골!'에 출연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는 각오를 전한다. 배우 한혜진과의 사이에서 득녀를 앞둔 그는 오는 가을 태어날 2세에 대해 바라는 점 또한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딸 바보'를 인증했다. 시청자들이 직접 보내준 궁금증 중 "딸이 태어나 (직업으로) ... 차두리,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 팬투표 최다득표 올해 K리그 올스타전의 그라운드를 휘저을 22명 선수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은퇴하는 차두리(34·FC서울)가 팬 투표의 전체 득표 선두에 등재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7월17일 저녁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열릴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 경기에 나설 선수들을 뽑는 K리그 올스타전 팬투표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