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건설, 2조 이라크 기반공사 또 수주..전후 복구사업 선도 "빈손으로 돌아오진 않았다" 작년 연말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이라크 방문 후 귀국길에서 남겼던 이 말은 2조원 규모의 초대형 공사 수주에 대한 자신감의 다른 표현이었다. 한화그룹은 총 21억2000만달러, 우리돈으로 2조3400억원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소셜인프라(Social Infra:사회기반시설) 공사를 추가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5일 바그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4개 계열사 보수 178.9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 4곳에서 보수로 총 178억90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화와 한화케미칼, 한화건설, 한화갤러리아 등 총 4개 계열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장기성과 상여금 35억1000만원, 퇴직금 143억8000만원 등 총 178억9000만원을 받았다. 회사별로는 한화 76억9500만원, 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서 퇴직금 포함 76.9억원 수령 김승연 회장이 지난해 한화에서 76억9500만원을 지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화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장기성과 상여금 총 19억5100만원을 수령했다. 여기에 퇴직 소득으로 57억4400만원이 더해져 총 76억9500만원을 지급 받았다. 2014년 장기성과상여금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간 적립된 재원에 장기성과목... 김승연 회장 "천안함 유가족과 함께 하겠다" "지난날 여러분의 사랑하는 가족이 우리의 조국을 지켜 주었듯이, 앞으로 우리 한화에서는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가족이 되어 함께 하겠습니다." 천안함 사건 5주기를 앞두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사진)이 유가족 위로에 나섰다. 한화그룹은 18일 대전 ㈜한화 사업장에서 심경섭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에 입사한 천안함 유가족들을 초대해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