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중앙정부 컨트롤타워 최종 결정권자는 대통령" 서울시가 발간한 메르스 수습 20인 인터뷰.사진/서울시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컨트롤타워를 역학 전문가에게 맡긴 것을 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실과 동떨어진 조치였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박 시장은 6일 서울시가 기획한 '메르스 수습 20인 인터뷰'에서 "여러 사태를 파악하고 취해야 될 조치의 여러 내용과 수준에 대해서는 지휘권자가 갖고 있는 고유한 판단의 몫이 있다"며 ... 시작부터 엇박자 '빈집 없는 빈집 프로젝트' #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을 가지고 있는 S씨는 서울시가 공실로 남아있는 주택을 리모델링 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는 말을 듣고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퇴짜를 맞았다. 방 개수가 적고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하지 않는 이상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S씨는 서민 주거복지에 도움을 주겠다고 만든 제도가 사업성을 운운한다는 게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데다, 처... 서울 신축·리모델링 건물 대상 '서울시 건축상' 공모 서울시는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준공)된 신축·리모델링 건축물을 대상으로 '서울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접수된 작품 중 대상과 최우수상(4개 작품), 우수상(20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공모작 중 시공이 우수한 건축물은 건축명장 부문으로 우수상 1개 작품을 선정한다. 또 오는 8월 1∼6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리는 대학생 여름건축학교 결과물 중 우수한 작품... 박원순 "민생회복 추경예산 5000억 편성"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재의 경기불황을 '제2의 메르스 사태'로 규정짓고 5000억원 규모의 긴급 추경예상 편성을 검토해 경기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빚을 내서라도 추경을 편성해 경기활성화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 개장 30년 가락시장, 미래 30년 겨냥 최첨단 쇼핑몰로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는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이 365일 24시간 개장하는 원스톱 쇼핑몰로 변신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30일 가락시장에 대한 9대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미래 30년 명품도매시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가락시장 9대 혁신방안은 유통분야와 신뢰·소통분야, 현대화분야 등 3대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유통분야 핵심 혁신 사안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