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가미래연구원)20·40세대, 박근혜 정부 정책 잘 몰라 정부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정책에 대해 국민들은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이런 물음에 대한 답은 매우 중요하다. 정책의 성패를 가를 뿐만 아니라 국가발전의 핵심요인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미래연구원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베스트사이트에 의뢰해 지난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 간에 걸쳐 20·40세대인 19세 이상 49세 이하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현 정부가 추... 박 대통령 ‘믹타 국회의장단’ 접견, 정의화 제외…괘씸죄? 박근혜 대통령이 2일 오전 청와대에서 ‘5개 중견국 협의체(믹타·MIKTA)’ 국회의장단을 접견했지만, 정작 모임을 주도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제외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믹타’는 지난 2013년 9월 유엔 총회를 계기로 우리나라가 주도해 만든 국제 모임으로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한국(Korea), 터키(Turkey) 호주(Australia) 등 5개국이 회원국이다. 각 참가... 새정치, ‘박 대통령 발언’ 선관위에 유권해석 요청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배신의 정치’를 언급하며 ‘국민의 심판’을 요구한 것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법 위반 여부 유권해석을 요청했다. 이날 오전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성 사무총장은 선관위를 방문해 이 같은 내용의 유권해석 요청서를 제출했다. 최 사무총장은 이날 요청서를 통해 “박 대통령의 지난달 25일 국무회의 발언은 공직선거법 제9... 이찬열 “박 대통령, 주거복지예산 불용…서민 배신한 것”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은 1일 박근혜 정부가 주거복지예산으로 배정된 2291억원을 불용한 것에 대해 “이는 행정부가 서민을 배신한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 의원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며 “지금 박근혜 대통령은 서민경제를 살리는 대선공약들을 지켜 지금이라도 서민들이 겪는 민생 고충의 해결을 위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원, 증인출석 거부 박지만 회장에 과태료 200만원 결정 이른바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 재판의 증인 출석을 계속 거부해온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57) EG 회장에게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8부(재판장 최창영)는 30일 열린 박관천(49·구속) 경정과 조응천(53)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에 대한 공판에서 “증인 출석을 위해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