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식산업센터도 브랜드 시대! 대형건설사들이 짓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대형건설사들의 설계노하우와 탄탄한 자금력이 부동산 수요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이끌어내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입주기업은 각종 편의를 극대화시키는 첨단 시스템과 시설 고급화 등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이에 대형건설사들은 자사가 보유한 첨단기술과 규모 대형화의 이점을 살려 브랜드 이... 올 여름 수도권서 4만여가구 분양…전년비 2.5배↑ 올해 여름 강남 재건축, 위례신도시 등 수도권에서 4만여가구 분양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7~8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51곳, 4만103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6429가구)보다 2.5배 가까이 늘어난 수준이다.(주상복합 포함, 임대 제외) 서울에서는 공공택지, 재개발 재건축 등 다양한 사업지에서 ... 현대건설, 3761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현대건설(000720)은 청담씨앤디, 디에스디삼호의 3761억원 규모 차입금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현대건설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기존 PF약정의 만기연장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30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한미사이언스(008930) 15,342 POSCO(005490) 15,226 삼성전자(005930) 12,668 아모레퍼시픽(090430) 9,933 우리은행(000030) 7,2... 분양시장 훈풍 속 '뉴 페이스' 3인방 뜬다 전통적인 개발사업의 시행주체로 알려져 있는 시행사와 시공사 외에 다양한 공급주체가 분양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금융기관이 사업주체로 참여하는 'NPL(Non Performing Loan)현장'을 비롯해 '아파트 공동구매'라 불리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건설사가 함께 추진하는 '지역 특성화 사업' 등이 그 주인공이다. ◇ CPR로 소생시킨 우수 'NPL사업장' NPL사...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30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한미사이언스(008930) 15,342 POSCO(005490) 15,226 삼성전자(005930) 12,681 아모레퍼시픽(090430) 9,933 우리은행(000030) 7,29... '장사 잘됐네' 10대 건설사 미분양률 겨우 3.5% ◇지난달 분양한 킨텍스 꿈에그린 모델하우스 현장.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는 42개 단지를 분양해 38개 단지를 순위 내 마감시킬 정도로 호황을 보냈다. 사진/한승수 지난해 상반기 13.3%에 달했던 10대 건설사 분양 미분양률이 올 상반기에는 3.5%로 뚝 떨어졌다. 42개 단지를 분양해 순위 내 마감을 기록하지 못한 단지는 4곳에 불과, 전반적인 건설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25일 금... 현대건설, 동티모르서 4655억원 규모 공사 수주 현대건설(000720)은 동티모르에서 약 7911억원 규모의 '수아이 물류보급기지 및 항만(Suai Supply Base)' 신축 공사를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공동으로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가 발주한 신규 물류보급기지 및 항만 건설 공사로 동티모르 남부해안 수아이 지역에 해상유전 개발용 공급 기지 및 항만을 건설하는 공사로 해상 방파제 3.... 현대건설, 4655억 규모 동티모르 항만공사 낙찰 현대건설(000720)은 동티모르 석유광물자원부가 발주한 수아이 항만공사(Suai Supply Base) 낙찰 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4655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6개월이다. 류석 기자 seokitnow@etomato.com 현대건설, 저가매수의 적기-대신證 대신증권은 24일 현대건설(000720)에 대해 모멘텀이 살아나기 시작하는 지금이 저가매수의 적기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선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현 주가는 52주 최저가 수준으로 지난 10년을 통틀어도 바닥권"이라며 "모멘텀 부재는 곧 해소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7월부터 동남아시아 인프라 및 전력 공사, 중앙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