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대북사업' 속도 "포괄적 제안 곧 발표"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사태 때문에 미뤄뒀던 대북 사업에 대한 포괄적인 안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 4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동구청 6층 강당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메르스 때문에 발표하지 못한 대북 포괄적 제안을 조만간 정리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평양은 서울 다음으로 오래된 역사도시"라며 "평양성과 한양도성을 함께 유네스코 문화... 박원순 "중앙정부 컨트롤타워 최종 결정권자는 대통령" 서울시가 발간한 메르스 수습 20인 인터뷰.사진/서울시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컨트롤타워를 역학 전문가에게 맡긴 것을 두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실과 동떨어진 조치였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박 시장은 6일 서울시가 기획한 '메르스 수습 20인 인터뷰'에서 "여러 사태를 파악하고 취해야 될 조치의 여러 내용과 수준에 대해서는 지휘권자가 갖고 있는 고유한 판단의 몫이 있다"며 ... 시작부터 엇박자 '빈집 없는 빈집 프로젝트' # 서울의 한 다세대주택을 가지고 있는 S씨는 서울시가 공실로 남아있는 주택을 리모델링 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는 말을 듣고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퇴짜를 맞았다. 방 개수가 적고 건물 전체를 리모델링하지 않는 이상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에서다. S씨는 서민 주거복지에 도움을 주겠다고 만든 제도가 사업성을 운운한다는 게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데다, 처... 서울 신축·리모델링 건물 대상 '서울시 건축상' 공모 서울시는 최근 3년 이내 사용승인(준공)된 신축·리모델링 건축물을 대상으로 '서울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접수된 작품 중 대상과 최우수상(4개 작품), 우수상(20개 작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공모작 중 시공이 우수한 건축물은 건축명장 부문으로 우수상 1개 작품을 선정한다. 또 오는 8월 1∼6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리는 대학생 여름건축학교 결과물 중 우수한 작품... 박원순 "민생회복 추경예산 5000억 편성"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재의 경기불황을 '제2의 메르스 사태'로 규정짓고 5000억원 규모의 긴급 추경예상 편성을 검토해 경기활성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빚을 내서라도 추경을 편성해 경기활성화에 모든 것을 걸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