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연중최고치 경신...코스닥, 14일째 랠리 주가가 이틀째 연중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20일 코스피지수는 7.49포인트 상승한 1435.70포인트를 기록했다. 간밤에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지만 국내 증시는 외국인이 현선물을 적극적으로 매수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이 더욱 커졌다.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523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여, 이 달 들어 가장 큰 폭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전일에 이어 ...  PDP가 천덕꾸러기?..이제는 '효자사업'! LCD에 밀려 찬밥신세였던 PDP가 1년여간의 구조조정을 통해 알짜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삼성과 LG는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PDP가 라이벌인 LCD에 밀리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직개편과 생산라인 축소에 들어갔다.삼성의 경우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각각 완제품과 모듈로 나뉘어 운영했던 PDP사업을 지난해 7월부터 경영관리 부문을 통합했다.불필요한 원가부담... 대신證 "하반기 삼성·LG전자 등 15종목 유망" 대신증권이 올 하반기에 투자가 유망한 업종으로 반도체와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IT업종과 증권·은행·자동차·철강·화학업종을 꼽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을 투자유망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에서 대신 사이버 포럼을 개최하고 하반기 유망업종과 최선호주 15개 종목을 제시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기업분석부장은 "글로벌 금...  삼성·LG, 풀터치폰 바람몰이..점유율 확대될듯 삼성전자는 풀터치폰 시장에 진입한 지 1년 반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뒤질세라 LG전자도 2년 2개월만에 누적판매량 20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1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풀터치폰의 선전에 힘 입어 1분기 세계 전체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18.8%, LG전자의 점유율은 9.2%로 각각 0.9%p, 0.5%p씩 확대됐다.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