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닥 새내기株, 희비 엇갈려 19일 코스닥시장에 동시에 상장한 한국정밀기계와 서울마린의 주가 행보가 크게 엇갈렸다.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체인 한국정밀기계는 이날 공모가인 2만2000원의 두 배인 4만40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5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소형 선박용 엔진사업과 태양광발전 시스템업체인 서울마린은 공모가 1만원보다 두 배 높은 2만원에 시... 상장사 1분기 순이익 81%↓..경기침체 탓 12월 결산 상장법인들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매출액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결산법인 2009사업연도 1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총 574개 조사 대상 회사의 올해 1분기 총 매출액은 216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2%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각각 56.76%, 81.45% ... 뉴그리드테크 공모주 청약 경쟁률 1061 대 1 유선통신기기 제조업체인 뉴그리드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형모)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1061.76 대 1일로 마감됐다. 15일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뉴그리드테크놀로지 공모주 청약을 이날 마감한 결과 11만9535주 모집에 1억2691만7660주의 청약이 몰렸다. 청약증거금은 2221억원을 기록했다. 이형모 뉴그리드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우수한 연구개발인...  코스피 더 달리나 코스피 상승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5월 고점론을 비웃기라도 하듯 지난 3월 저점대비 40% 나 올랐다. 쉼 없이 달려온 국내 증시는 벌써 1400포인트를 넘어 올해 고점이라 예상했던 1500포인트를 불과 100포인트도 남겨놓지 않았다. 이렇게 되자 증시전문가들은 이제 증시 고점을 높여야 할 처지로 몰려있다. 일부에서는 올해 1650포인트 고점론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