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하루 만에 반등...外人은 여전히 '주춤' 기분좋게 출발했던 국내 증시가 장중 외국인의 매수세가 주춤해지면서 더 이상 상승폭을 키우지 못한 채 소폭 상승으로 마감됐다. 15일 코스피지수는 10.78포인트(+0.78%) 상승한 1391.73포인트로 하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하자 국내 증시도 상승 출발했으나 기관의 매물이 늘어나고 외국인이 매수폭을 줄인 것이 부담이 됐다.... '어쩌나! 코스피'...1380선으로 추락 미국증시 하락 영향으로 1400선이 무너진 채 출발한 코스피 지수가 장중 1390선을 간신히 지켜내다 결국 1380선으로 내려 앉았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33.57포인트(2.37%)하락한 1380.95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656억원의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으며 옵션만기일을 맞아 선물시장에서도 12774계약 매도 우위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0.04% 소폭 상승한 종이 목재를 제외... 엔씨소프트 등 3개 종목, MSCI 스탠더드지수 신규 편입 엔씨소프트와 셀트리온, SK브로드밴드 3개 종목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 스탠더드지수에 신규로 편입되고 LG하우시스가 제외됐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시간으로 14일 오전 6시(유럽중부시간 13일 밤 11시) 이같은 MSCI 리밸런싱 리뷰결과를 공표했다. 이에 따라 스탠더드지수에 포함된 종목은 종전 97개 종목에서 99개 종목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유지된 종목 가운... 코스피, 1400선 휴우.. 겨우 지켰다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과 장중 발표된 한국은행의 금리 동결소식이 발표되자 낙폭이 확대됐다. 12일 코스피지수는 11.65포인트(0.82%)하락한 1403.51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8거래일 만에 매도로 전환하면서 1400선을 겨우 지켜내는 모습이었다. 개인만이 1232억원 매수우위를 보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 코스닥, 사이드카 발동(상보) 코스닥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는 7일 선물가격 급변으로 오전9시13분 부터 5분간 프로그램 매수효력을 정지시키는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닥선물 2건은 전일종가(기준가격)1201.50포인트에서 1290.00포인트로 88.50포인트(7.36%)급등했다.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ehle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