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년 외국인 배당금 급감 외국인 지분 감소와 경기 부진에 따른 기업들의 배당규모 축소로, 지난해 외국인에게 지급된 배당금이 전년에 비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법인들이 외국인 주주에게 지급한 현금배당은 총 2조5005억원(732개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7년의 5조1446억원(829개사)에 비해 51.4% 감소한 규모다. 시장별로는 유가...  PDP가 천덕꾸러기?..이제는 '효자사업'! LCD에 밀려 찬밥신세였던 PDP가 1년여간의 구조조정을 통해 알짜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삼성과 LG는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PDP가 라이벌인 LCD에 밀리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조직개편과 생산라인 축소에 들어갔다.삼성의 경우 삼성전자와 삼성SDI가 각각 완제품과 모듈로 나뉘어 운영했던 PDP사업을 지난해 7월부터 경영관리 부문을 통합했다.불필요한 원가부담... 대신證 "하반기 삼성·LG전자 등 15종목 유망" 대신증권이 올 하반기에 투자가 유망한 업종으로 반도체와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IT업종과 증권·은행·자동차·철강·화학업종을 꼽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을 투자유망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대신증권 본사에서 대신 사이버 포럼을 개최하고 하반기 유망업종과 최선호주 15개 종목을 제시했다. 문정업 대신증권 기업분석부장은 "글로벌 금... 코스피, 1380선 지키기 '안간힘' 코스피지수가 1380선을 간신히 지켜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5.05포인트(0.36%)하락한 1386.68포인트로 마감했다.코스피시장이 한때 1360선까지 밀리는 등 이날 증시는 약세로 출발한 이후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세 강화로 낙폭을 줄였다. 개인이 3028억원, 외국인이 1796억원 매수했도 기관이 4540억원 매도했다.업종별로는 금융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 상승반전하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