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KB손해보험, 허정수 신임 배구단장 선임 지난달 24일 KB금융그룹 편입 확정을 통해 새 출발하는 KB손해보험(구 LIG손해보험)이 KB스타즈 배구단 신임단장으로 허정수 부사장(CFO)을, 부단장에는 김태식 홍보 본부장을 선임했다. 허정수 신임단장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KB배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겨울 프로 스포츠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 프로배구 '연봉킹' 여오현 3억2천·'연봉퀸' 양효진 2억5천 프로배구 V-리그 2015~2016시즌도 여오현(현대캐피탈)·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액 연봉자 자리를 지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달 30일 마감한 2015~2016시즌 남녀부 선수등록 결과 여오현과 양효진이 각각 3억2000만원과 2억5000만원의 금액으로 남·녀부 최고 연봉을 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2015~2016시즌 프로배구 남·녀부 연봉 상위 5명. 남자부에서... (프로배구)OK저축은행, 신규 엠블렘 발표 프로배구 남자부 구단인 안산OK저축은행러시앤캐시가 청주서 열리는 2015 KOVO컵 대회부터 새로운 엠블렘을 사용한다. 새 엠블렘의 특징으로는 OK저축은행 CI의 포인트인 '느낌표(!)'를 엠블렘 자체로 형상화했고 사용할 목적에 따라 각기 다양한 색상과 이미지 형태의 변형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구단은 지난 시즌의 'We Ansan', 'Ansan,OK!' 슬로건... (프로배구)'도핑 파문' 곽유화, 결국 은퇴선수 공시 도핑 양성 반응과 이후 해명 과정의 문제로 파문을 일으킨 곽유화(22·흥국생명·레프트)가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 다만 선수로의 생활을 완전히 정리한 것은 아니다. 흥국생명은 지난달 30일 2015~2016시즌 등록선수 14명 명단을 공개하며 곽유화를 '은퇴선수'로 분류했다. 선수 개인과 구단 운영을 생각해 내린 고뇌의 결정이다. 결정의 1차 원인은 선수로의 금지약물 복용이다. ... (프로배구)KOVO컵, 예정대로 내달 청주 개최..신영석 이적 인정 2015 KOVO컵 프로배구 대회가 당초 예정대로 7월11일 청주에서 개최된다. 명칭을 바꾸거나 연고지를 옮기려는 구단과 관련한 공식 절차도 마무리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11기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우선 KOVO는 메르스 사태로 연기에 대해 고려했던 올해 컵 대회(2015 청주컵 프로배구대회(7월11~19일))를 예정대로 청주에서 다음달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