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드·링컨 대치 전시장 오픈..수입차 최대 격전지 입성 포드코리아는 2일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서울 강남구 포드·링컨 대치 전시장을 새로 오픈하고 판매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근에서 기존 운영되던 삼성 전시장은 대치 전시장으로 흡수·통합됐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대치 전시장은 지상 1층 면적 860㎡ 규모로 총 14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이는 포드·링컨 전시장 가운데 단일 층 면적으로는 최대 크기다. ... 메르스 확산에도 고객 모으는 자동차 전시장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의한 국내 산업 타격이 심화되는 가운데 고객 발길을 잡는 이색 자동차 전시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통된 화두는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예술과 문화다. 단순히 차량만 전시했던 데서 벗어나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조성함으로써, 다양한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탈리아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 시트로엥, DS3 뉴라이트 시그니처 국내 출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11일 프리미엄 해치백 모델 'DS3 뉴라이트 시그니처'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가격은 3290만원이다. DS3 뉴라이트 시그니처는 6단 수동기반 자동 변속기(ETG)와 1.6 e-HDi 엔진을 탑재했다. 19.0㎞/ℓ(도심 17.4㎞/ℓ, 고속 21.3㎞/ℓ)의 연비와 100g/km라는 낮은 Co2 배출량을 구현했다. 편의 사양은 기존 DS3보다 강화됐다. 가죽... 닛산, 용산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강북권 공략 본격화 한국닛산은 21일 서울 용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식을 개최하고 브랜드 최초로 강북지역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닛산은 서울 4개 지역(강남, 서초, 목동, 강북)을 포함, 전국 19개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닛산 용산 전시장은 연면적 544.5㎡의 규모로 조성됐다. 1층 전시장은 고객 라운지와 함께 최대 5대까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특히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 잘나가는 수입차, 전시장 확충에 박차 월 판매 2만대 시대를 맞이한 수입차가 전시장 확충으로 분위기를 이어간다. 수입차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 첫 공식 전시장을 오픈하는 브랜드도 등장했다. 아우디와 BMW, 닛산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는 최근 판교와 대구, 전주 등에 자사 전시장을 새로 오픈하거나 확충했다. 지난달 국내 시장 점유율 3.1%를 기록하며 르노삼성(4.7%)을 바짝 추격 중인 아우디는 경기도 판교 신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