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사회적기업 불모지서 '통일 위한 기업' 꿈꾼다 ◇이중석 메자닌에코원 대표가 작업장을 소개하고 있다.(사진메자닌에코원) "국내 사회적 기업 경영환경이요? 가끔 사회적 기업 관련 아카데미 같은 곳에 초청돼 강연을 할 때마다 저는 비관적으로 얘기합니다. 괜히 취약계층 돕는다고 어설프게 시작했다가 취약계층을 두번 죽이지 말고 정말 경쟁력 있거나, 정확한 걸 발견하면 시작하라고 말하죠." 경기도 파주 메자닌에코원에서 만... (피플)김현국 정립전자 원장 "편견 넘어선 품질..기술집약 제품도 문제없다" ◇김현국 정립전자 원장.(사진정립전자) "사회적 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면서 품질은 좋지 않지만 도움을 준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민간 기업들과 비등하게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중 가급적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는게 옳습니다." 서울 광진구 아차산 중턱에 위치한 정립전자에서 만난 김현국 원장. 국내 사... 지식과 참된 가치를 전하는 곳, <문화희망우인>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영화 건축학개론에 나오는 말이다.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아직 첫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안겨주며 대한민국을 첫사랑 앓이에 빠트리게 만든 영화이다. 첫사랑만이 의미있고 아련한 추억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누리고 있는 모든 것들도, 우리가 살... 사회적 기업, 베트남에서 법적 지위를 부여받다 이 새로운 개정안이 발표되기 전까지, 사회적 기업들은 베트남에서 그들이 기여하는 바에 비해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해왔다. 하지만 새로운 법률은 사회적 기업들에게 법적 지위와 권리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활동 기회와 영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에 대한 가디언지의 12월 16일 기사이다. ◇가디언 홈페이지 11월 26일, 베트남 하원의원의 86%가 베트남의 기업 ... 아이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하여 <초등경제교육연구소> 몇 안 되긴 하지만 경제학 수업은 여러 번 들은 적이 있다. 비전공자인 나는 그 때마다 염증을 느끼곤 했다. 특히 경제 원리나 현상을 설명하는 그래프와 공식들을 보다 보면 한숨이 푹. 여차저차 성적은 제법 잘 받아 효용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게 무슨 소용이겠는가. 경제학에 대한 내 마음은 만년 F요, 심지어 돈 대신 카드 영수증으로 살찐 내 지갑 또한 F이니 말이다. 경제학이든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