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매장에 이태원 맛집 모은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6일 잠실점에 이태원의 유명 퓨전멕시칸음식 전문점 ‘바토스’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바토스의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은 이태원 본점과 신사점에 이어 세번째이며 백화점 매장으로는 처음이다. 2011년에 이태원 본점에서 시작된 퓨전 멕시칸음식 전문점 바토스는 현재 이태원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태원 본점의 일... 백화점 여름세일, 롯데百 "대규모 물량전"…현대百 "짧고 굵게" 백화점 업계가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기존점 기준으로 1분기 0.3%, 4월 4.8%, 5월 6%로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6월 들어(1~18일) 매출이 5.5% 감소하면서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백화점 업계는 메르스 여파로 주춤한 소비... 롯데백화점, 50개점 오픈 축하 페스티벌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8일간 '롯데 50개점 오픈 축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979년 서울 소공동 본점을 시작으로 지난 5월 롯데 팩토리 아웃렛 인천점까지 국내에서 총 50개의 점포를 오픈한 롯데백화점은 이를 기념해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 점포는 본점·잠실점 등 백화점 33개점, 파주점·김해점 등 아웃렛 15개점, 청주·대구 등 영플라자... 백화점, 지방 매장 매출성장세 눈에 띄네 침체된 내수경기의 직격탄을 맞았던 백화점 업계가 유독 지방에서는 날개를 단 듯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백화점의 지방점 매출신장률은 부진했던 수도권을 뛰어넘었다. 특별한 경쟁 매장이 없는 지방 소도시에 매장을 출점한 백화점 업계들이 지역 소비자들을 겨냥한 맞춤형 마케팅으로 고객들을 끌어모은 것이다. 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백화점 판매액은 전년 ... 롯데백화점, 99만원 에어컨 판매 롯데백화점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에어컨, 제습기, 선풍기 등 여름 가전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20~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인터넷에서 127만원에 판매중인 위니아 에어컨을 99만원, 32만3000원에 판매중인 샤프 제습기 19만9000원, 4만1000원에 판매중인 라이카 스탠딩 선풍기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전체준비 물량은 총 4000대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