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년째 수당 20만원' 뿔난 이장들 8년차 통장 A 씨의 수당은 월 20만원. 회의수당 4만원과 연 상여금(200%) 40만원을 더해도 월평균 수당은 30만원을 밑돈다. 구청을 오가는 교통비며 마을행사 비품 구입비 등 들어가야 할 돈은 물가가 오름에 따라 매년 늘지만 수당은 2004년 이후 단 1%도 오르지 않았다. 업무량과 비교해도 현재 수당은 터무니없이 적다. A 씨는 “세대수가 많을수록 업무량도 느는데 구청에서는 ... 국토부, 안동댐·임하댐 용수 21% 감축 공급 결정 국토교통부가 장마전선 북상 지연으로 안동댐과 임하댐 유역의 강우 부족이 심화됨에 따라 용수를 21% 감축해 공급키로 했다. 국토부는 7일 물 공급 어려움에 대비한 선제적 용수 비축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동댐과 임하댐의 저수율은 예년대비 각각 89%, 86% 수준으로 부족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물 수요량이 증가, 향후 안정적 용수공급을 위한 저수량 비축... "운동 않고도 휴가 준비 끝"…먹는 화장품 '이너뷰티' 인기 여름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간편하게 챙겨 먹는 것만으로도 피부와 몸매 관리,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Inner Beauty)'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옥션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5월30일~6월29일) 이너뷰티 제품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체중조절용 건강식품 공액리놀렌산(CLA)·가르시니아(HCA)와 뷰티푸드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늘었으며, 비타민·미네랄 제품 ... 제철 맞은 국산 RV, 파격 혜택으로 휴가 특수 공략 올 상반기 RV 인기에 반등에 성공한 국내 완성차 업체가 RV 중심 구매 혜택으로 휴가철 특수를 노린다.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상반기 전체 판매의 30% 이상을 담당하며 내수 시장을 주도한 RV 구매 혜택을 늘린 7월 구매 조건을 밝혔다. 차량가격 할인부터 휴가비 지원, 캠핑용품 증정까지 제철맞은 RV 밀어주기에 나섰다. 지난 1월 출시된 소형 SUV 티볼리 선전에 10년만에 최다 ... 6월 물가 0.7% 상승…7개월째 0%대 흐름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0.7% 상승하는데 그치면서 7개월 연속 0%대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가뭄 등의 영향으로 채소값은 급등했다. 하반기에는 물가 상승 압력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7개월째 0%대 흐름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담뱃값 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