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안전사고 없는 '모범 건설공사장' 만든다 서울시가 시에서 발주한 공사장 4개소를 하도급 부조리와 안전사고가 없는 ‘모범 건설공사장’으로 올 연말까지 5개월 간 시범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3년 10월 '안전사고 재발방지대책', 지난달 '하도급 부조리 개선대책' 등 19개 프로그램을 공사장 특성에 맞게 적용해 이들 정책이 현장에서 실효성이 있는지 진단하고, 고질적인 문제들을 도출해 해결방안을 찾기 위... 인천공항공사-인천 중구청, 교통혼잡 해소 업무협약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전면도로 내 불법 주정차로 인한 혼잡으로 여객 불편과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증가됨에 따라,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시 중구청은 전면도로 모든 구역에 고정형 CCTV 21대를 운영해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합동 단속을 통해 여... 교통 황무지 고덕·미사지구 달라진다 대중교통인프라 유일한 단점이었던 강동 고덕·하남 미사지구에 지하철 9호선 4단계 확정 소식이 들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보훈병원에서 강일1지구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9호선 4단계 계획이 이번 중 확정될 예정이다. 당초 4월말에 결정돼 발표될 것으로 예정이었으나 교통심의위원회를 통한 국가망계획안과 서울시망계획안... 크라이슬러·캐딜락·한국지엠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에프씨에이코리아, 지엠코리아, 한국지엠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자동차의 제작결함으로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5일 밝혔다. 타카타에어백을 장착한 차량에 대해서도 리콜을 예고했다. 에프씨에이코리아 짚체로키 승용자동차의 경우 에어백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험로주행시 차량상태를 전복상태로 인식)로 인해 옆·앞면 에어백이 사전인지 없이 전개될 가능성이 ... 코레일, 레일플러스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 한정판매 코레일은 24일부터 철도박물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일플러스(Rail+)카드 철도박물관 시리즈'를 특별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레일플러스카드는 전국의 지하철, 버스, 열차 등 교통수단을 비롯해 역·열차 내 상품 구입, 주차장 등 편의시설 이용에도 사용할 수 있다. 철도박물관 시리즈의 첫 번째 레일플러스카드는 지난달 철도축제에서 일반에 공개된 '대통령특별동차'가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