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달러 환율, 12.0원 오른 1142.6원 마감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2원 오른 1142.6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2분기 원·엔 환율 904.7원…2007년 4분기 이후 '최저' 지난 2분기 원·엔 평균 환율이 7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5년 2분기 외환시장동향'에 따르면 올 2분기 평균 원·엔 재정환율은 904.7원으로 전분기 보다 19.0원 하락했다. 이는 2007년 4분기 평균 814.6원 이후 최저치다. 원·엔 환율은 일본의 경기부양 정책인 아베노믹스 영향으로 하락세를 이어오다 지난 4월 7년여 만에 처음... 원·달러 환율, 7.4원 오른 1138.0원 출발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7.4원 오른 1138.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김하늬 기자 hani4879@etomato.com 원달러 1,130.6원 마감(0.9원 ▲) 외환마감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원/달러 환율 상승 1,130.6원 마감(0.9원 ▲) 그리스 협상 난항과 미국 금리 인상 기대 강화 상승 출발 역외 매수세 지속 1,134원대 상승 중국 증시 안정화와 그리스 합의 도출 소식 하락 반전 그리스 합의 관련 추가 소식 기다리며 1,130원 박스권 지속 전망 미국 금리 인상 기대 강화로 상승 압력 그리스 합의 소식이 변수 내... 급증하던 해외직구, 올 상반기 증가세 '주춤' 지난해까지 가파르게 급증하던 해외직구 증가세가 올 상반기에는 다소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환율 상승, 해외직구 증가에 따른 국내가격 인하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3일 관세청이 발표한 올 상반기 해외직구물품 수입현황에 따르면, 수입 건수는 791건으로 전년 746건에 비해 6% 증가하는데 그쳤다. 금액 규모로는 7억7000만달러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