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금강산 관광 재개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10일 “우리가 국회에서 다수당이라면 금강산 관광 즉각 재개 촉구 결의안이라도 통과시키고 싶은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문 대표는 이날 강원도 고성군 해양심층수수산자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금강산기업인협의회 대표단 및 고성군민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문 대표는 “금강산 관광은 개성공단과 함께 민주정부 10년이 이뤄낸 남북 화해와... ‘알바 체험’ 문재인 “청년 노동력 착취 안 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커피숍에서 일일 알바 체험을 하며 “‘열정페이’라는 이름으로 청년 노동력을 착취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신길동의 한 커피숍에서 열린 ‘진짜 경제가 나타났다-청년 알바와의 대화’ 행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최저임금을 못 받는 노동자들을 구제하는 일에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기능을 최우선... 새정치, 국회법 재의 무산에 '박근혜법' 발의 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국회의원 시절 공동발의에 참여했던 ‘국회법’ 개정안, 이른바 ‘박근혜법’을 발의한다. 새정치연합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박근혜법’은 상임위원회가 법률의 취지나 내용에 반한 시행령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정부부처는 이를 따르... ‘유승민’이 롤모델인 새정치 이동학 청년부위원장 “저는 여기계신 분들보다 오래 살 것 같다. 왜냐하면 10만명에 달하는 청년권리당원에게 문자를 보냈는데 저에게 욕다발을 선사해주셨다. ‘내가 탈당했는데 왜 자꾸 문자를 보내느냐, 입당한 적 없는데 왜 문자를 보내느냐’고 한다. 제가 하필 문자를 마지막에 보내서 덤터기를 다 썼다. 미안했다. 그리고 화가 났다. 종이당원이 대체 왜 필요한지 저는 모르겠다. 제가 청년위원장이 되... 문재인 만난 이종걸, 당무 정상화 합의 지난 24일부터 당무를 거부해온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이로써 이 원내대표는 최재성 사무총장 인선에 반발해 최고위회의에 불참한 이후 정상적으로 당무를 수행하게 됐다. 지난 2일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이 원내대표는 최 사무총장 인선 등을 계기로 촉발된 당내 계파 갈등을 해소하고자 담판 회동을 가졌다. 김성수 대변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