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파트너사에 초복 수박 1000통 전달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사진제공롯데백화점)롯데백화점은 13일 초복을 맞아 500여개의 파트너사에 수박 1000통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를 대신해 상품본부 소속 바이어(Buyer)들이 직접 수박을 들고 파트너사로 찾아가 대표이사의 감사 서신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이번 초복 선물은 메르스 사태로 인... 롯데백화점, '러블리 스마일' 캠페인 실시 롯데백화점은 올해 하반기 서비스 테마를 '밝은 미소로 인사합시다'로 정하고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고객들과 함께하는 '러블리 스마일(Lovely Smil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러블리 스마일' 캠페인은 롯데백화점 슬로건인 '러블리 라이프'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과 고객의 밝은 미소를 통해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행복의 에너지를 전파하고자 하는 취지다. (사진... 롯데백화점, 매장에 이태원 맛집 모은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6일 잠실점에 이태원의 유명 퓨전멕시칸음식 전문점 ‘바토스’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바토스의 모든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매장은 이태원 본점과 신사점에 이어 세번째이며 백화점 매장으로는 처음이다. 2011년에 이태원 본점에서 시작된 퓨전 멕시칸음식 전문점 바토스는 현재 이태원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태원 본점의 일... 백화점 여름세일, 롯데百 "대규모 물량전"…현대百 "짧고 굵게" 백화점 업계가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일제히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2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기존점 기준으로 1분기 0.3%, 4월 4.8%, 5월 6%로 꾸준한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하지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의 영향으로 6월 들어(1~18일) 매출이 5.5% 감소하면서 소비심리가 급격하게 위축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백화점 업계는 메르스 여파로 주춤한 소비... 보이스피싱 범죄 최고 무기징역 검찰이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에게 최대 무기징역을 구형하는 등 구형기준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안상돈 검사장)는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에게 법정최고형을 구형하는 등 강화된 구형기준을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민경제범죄 척결에 대한 범정부 차원의 단속에도 범죄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특단의 조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검찰은 보이스피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