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기료 연체 기업 '단전' 탄력 적용 경제여건 악화로 창업시 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에 대해 전력기반 부담금을 확대 적용하는 등 기업규제가 한시적으로 완화된다. 지식경제부는 27일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한승수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 합동회의를 열고 기업창업과 영업활동 부담완화를 위해 17개 규제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규제개혁이 완료됐거나 추진중... 2013년까지 녹색금융중심지로 도약 정부는 녹색펀드등 녹색금융상품의 개발 보급을 통해 2013년까지 녹색금융중심지로의 도약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해외환자 유치를 활성화하고 줄기세포 등 신의료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정부는 26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의 신성장동력 종합추진계획을 확정했다.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3대분야(녹색기술... 작년 경·소형차 판매급증 연비↑ '소비심리 변화가 기술수준의 향상을 이끌었나' 지속되는 고유가와 극심한 경기불안에 따라 지난해 경형·소형승용차의 판매가 급증하며 전체 국내 승용차의 평균연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승용자동차의 평균연비는 리터당 11.4킬로미터(㎞)로 지난해(11.04㎞/ℓ)보다 3.9% 향상됐다고 밝혔다. 평균연비 산정의 주요 변수인 ... 각 부처 내년 예산 확보 `끝장토론`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라` 정부 부처 장관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오는 24일 일요일 내년도 예산 확보를 놓고 다른 부처장관들과 끝장토론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내년 예산은 올해 예산 301조8000억원(추경 포함)보다 약 12조원 줄어든 290조원 안팎. 이 때문에 4대강 살리기, 녹색성장, 휴먼뉴딜 등 굵직한 국정과제에 예산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각 부처 장관들은 설득... 스마트그리드 육성위한 민간네트워크 창립 차세대 성장동력인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산업을 주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민간수준의 네트워크가 마련됐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KSGA)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창립 총회를 열고 공식적인 첫 걸음을 내딛었다. 협회는 스마트 그리드 산업분야의 주요 정전, 전력, 통신, 자동차, 가전, 건설업체 등 유관기관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회원사간 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