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바 체험’ 문재인 “청년 노동력 착취 안 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9일 커피숍에서 일일 알바 체험을 하며 “‘열정페이’라는 이름으로 청년 노동력을 착취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표는 이날 서울 신길동의 한 커피숍에서 열린 ‘진짜 경제가 나타났다-청년 알바와의 대화’ 행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며 “최저임금을 못 받는 노동자들을 구제하는 일에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기능을 최우선... 개성공단 임금 갈등에도 1~4월 생산액 25% 증가 개성공단 북한 노동자들의 임금을 둘러싼 남·북의 갈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1~4월 공단 생산액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통일부 홈페이지 개성공단 통계자료를 보면, 1~4월 공단 생산액은 1억8626만달러(2120억여원)로 작년 동기 생산액 1억4854만달러(1691억여원) 보다 약 25%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의 경우 임금 갈등이 고조돼 북한 ... (Edu)등록금 면제·취업 보장 특성화학과를 주목하라 경희대 특성화학과인 정보디스플레이학과 학생들이 실험실에서 실습하고 있다. 사진/경희대 우수인재 양성과 학교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한 특성화학과가 주목받고 있다. 특정 산업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학과는 4년 전액장학금, 기업연수, 인턴십, 해외연수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졸업 후 취업전망이 밝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 (Edu)학과 통폐합 강행, 학생들만 피해 대학의 무차별적인 학과 통폐합 강행으로 학생들이 학습권을 침해당하고 있다. 전과, 자퇴 등으로 내몰리는 등 학생들 피해는 계속되고 있지만 대학들은 오히려학과 구조 조정을 확대하고 있다. 건국대,이화여대, 한성대 등도 최근 학과 구조조정을 발표한 상태다. 학과 구조조정은 전국적으로 56개 대학에서 457개 학과가 통폐합된 가운데 특히 비수도권과 인문계중심으로 진행 ...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 대구·충북 1위 교육부가 시행한 전국 시·도교육청 평가에서 시에서는 대구가, 도에서는 충북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교육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 결과 시에서는 대구가 1위를 차지했고 대전과 인천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고 18일 밝혔다. 도에서는 충북이 1위를 했으며 이어 경북과 제주, 충남순으로 우수교육청으로 평가됐다. 평가는 ▲학교교육 내실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