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백화점, 해외 패션브랜드 시즌오프 행사 잇따라 개최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에서 해외 패션브랜드의 봄·여름 시즌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13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해외 패션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를 일제히 진행한다. 해외패션 브랜드들은 매년 상·하반기에 한번씩 시즌 신상품 소진을 위해 가격을 할인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오프 행사는 인기 수... 롯데百, 27일 '블랙프라이데이'..최대 80%↓ 롯데백화점은 오는 27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5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잡화, 여성패션, 남성패션, 식품, 가정 등 전 상품군에서 총 15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작년 7월 진행된 '바캉스 블랙 프라이데이'의 2배 규모인 120억원 물량의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올해는 봄시즌을 맞아 봄 인기 아이템인 트렌치... 롯데百 강남점, '해외명품대전'..최대 70%↓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는 15일까지 '제 1회 롯데 강남 해외명품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남점 역대 최대인 50억 물량 규모로 진행하며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프라다, 페라가모, 멀버리, 몽클레어, 캐나다구스 뿐 아니라 지방시, 생로랑, 알렉산더왕, 트롤비즈 등의 브랜드도 선보인다. 대표 핸드백 상품 가격대는 페라가모 68만5000원~198만원, 펜디 37만 8000원...  프라다, 작년 매출 1% 감소.."명품 선호 줄어"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프라다의 지난해 실적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프라다 매장 앞 (사진로이터통신)프라다는 22일(현지시간) 지난달 31일까지 12개월 동안의 매출이 35억5000만유로에 그쳤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보다 1% 줄어든 것이다. 이로써 3년연속 매출 증가세를 이어갈 수 없게 됐다. 프라다는 지난 2013년과 2012년 당시 각각 9%, 29%의 매출 증가를 경... '2배 확장'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24일 오픈 신세계(004170)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4일 확장 오픈한다. 확장을 통해 기존 부지면적 8만여평, 매장면적 8000여평에서 부지면적 13만7천여평, 매장면적 1만6천여 평으로 확장됐다. 기존대비 약 2배 가량 확장된 셈이다. 또한 125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추가로 입점해 모두 270여 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게 됐다. 구찌, 버버리, 보테가베네타, 페라가모, 펜디, 브루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