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씨티그룹, 넷플릭스 투자의견 하향 씨티그룹이 최근 7대1 액면분할을 단행한 넷플릭스의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2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넷플릭스의 투자의견을 기존의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이에 대한 이유로 그동안 넷플릭스 주가의 상승이 지나쳤다며 밸류에이션에 대한 우려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넷플릭스의 주가는 지난 1년간 거의 2배가 넘게 급등...  넷플릭스 7대1 액면분할…주가 상승 기폭제 될까 미국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인 넷플릭스가 액면분할을 발표했다. 23일(현지시간) CNN머니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후 넷플릭스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식 1주를 7주로 쪼개는 액면분할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액면분할은 다음달 14일에 이뤄지며 7월2일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주는 그 다음날인 15일부터 거래된다. CNN머니...  알리바바, 제2의 넷플릭스 만든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그룹이 유료 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알리바바 그룹은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TBO’(TMall Box Office)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패트릭 리우 알리바바 그룹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사업부 대표는 상하이 국제 영화제에참석해 “두 달 내에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한...  넷플릭스, 1분기 490만명 구독자 확보 지난 분기 DVD 대여 및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실적은 부진했지만 구독자수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장 마감 후 넷플릭스는 주당 38센트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주당 69센트에 못 미치는 것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억7000만 달러를 기록...  애버코어, 넷플릭스 투자의견 매도로 낮춰 증권사의 투자 의견 하향 조정으로 뉴욕 증시에서 비디오 스트리밍업체인 넷플릭스의 주가가 2개월래 최저치로 떨어졌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WSJ) 따르면 증권사 에버코어는 넷플릭스의 투자 의견을 보유에서 매도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 역시 450달러에서 380달러로 70달러 하향 조정했다. 에버코어는 특히 스트리밍비디오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