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北 핵실험 강행)정부 "금융시장 안정 회복"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6일 "금융시장이 안정돼가는 상황에서 북한 핵실험 이후 시장이 반응을 보이다가 안정을 되찾았다"며 "앞으로 빈틈 없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허 차관은 이날 오전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금융 상황 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북한 핵실험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지만, 아직 금융시장은 취약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와 한... 기업구조조정조합 올 1분기 47억 적자 기업 구조조정 조합의 올 1분기 순익이 급감해 적자를 보였다. 이는 투자수익 감소와 수수료 등 관리비용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산업발전법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등록돼 운영중인 기업구조조정조합은 모두 84곳으로 이들은 지난 1분기 4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6억원의 순이익을 보인 것과 비교해 103억원 순이익... 진동수"북핵여파 금융시장 안정 노력"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북한의 핵실험 여파에 의한 시장의 불안심리와 관련해 “기획재정부, 한국은행과의 긴밀한 협조로 시장의 불안 심리 해소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진위원장은 25일 오후 2시 금융위 청사에서 북한의 2차 핵실험 소식과 관련해 ‘비상금융합동대책반’ 회의를 소집하고 이같이 말했다. 진위원장은 회의실에 자리한 뒤 "주말에 비극적인 노무현... 진동수"北핵실험관련 시장 불안 해소노력" 25일 금융위원회 '비상금융 합동대책반'회의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키아·캐논·애플을 벤치마킹하라 "노키아의 과감한 구조조정을 본받고, 캐논의 선택과 집중, 애플의 창의력을 배워라" 정부가 구조조정 시기를 놓치거나 노사관계 선진화를 이끌어내지 못한 기업은 위기극복에 실패할 수 밖에 없고, 신속하고 과감한 구조조정과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구축한 회사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분석결과를 내놨다. 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불황기 위기극복에 성공한 기업과 실패...